주일설교
2019-09-22 나를 본 자는
2019-09-22 08:35:19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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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 자는

요한복음 14:9~12

 

요즘에 많이 쓰이는 말이 스펙입니다. 원래 기계에 쓰이는 말인데, 상급 학급을 진학하는 청년들 또는 직장을 구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자격증이나 연구성과 등의 어떤 경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스펙을 쌓아야만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스펙을 쌓은 것이 올바른 경로로 쌓았느냐 허위로 쌓았느냐, 그래서 취업이 되었느냐, 그래서 좋은 학교에 들어갔느냐, 이런 문제로 온 나라가 소란스럽습니다.

 

성도의 스펙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최고로 든든한 스펙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스펙이 된다는 것을 일찍이 깨닫고 실천한 한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소년 다윗의 스펙은 철저히 하나님이었습니다. 다윗은 양 치던 복장 그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달려나갔고 하나님은 다윗의 물맷돌에 능력을 실어 주셨습니다.

 

모세의 지팡이에 능력을 부어 주시니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그 지팡이에 능력을 부어 주시니 반석을 치자 샘물이 넘쳤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성전 미문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우리의 영원한 스펙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능력의 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만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것이 인간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성품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없으면 성도의 믿음 생활은 허공을 치는 것과 같고, 꽹과리를 치는 것과 같고 아무런 유익도 없다고 했습니다. 가장 큰 계명을 어기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겠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사람이 이웃을 돕는 자요 구해주는 자요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요 하나님의 뜻을 이룬 자입니다.

 

성도는 모두 죽었다가 다시 산 사람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예수 만나서 다시 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은혜를 갚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1등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높아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하나님의 은총이 없습니다. 나를 내세우려 하지 마십시오. 2등을 하더라도 사랑하고 배려하고 온유하며 겸손하고 존중해주는 예수의 성품을 닮으면 주님이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다윗의 물맷돌처럼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예수의 성품을 배워 이 성전을 나섬으로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인도함을 받고, 받은 은혜와 사랑을 온 누리에 전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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