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19-10-13 왕을 구한 죄악
2019-10-13 09:46:43
방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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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구한 죄악

사무엘상 12:17~18

 

왜 나무는 낙엽을 만들까요? 그것은 추운 겨울 자기 몸의 영양소를 잎에 주면 나무가 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잎을 떨어뜨려 자기 몸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 생명을 택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일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20a)

 

지금 나의 삶에 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고대 근동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쇠를 다루는 철기기술이 가장 늦었습니다. 블레셋이 철기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에 이스라엘은 청동 구리로 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구리 검으로 쇠검을 이겼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이기고 약속의 땅에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모르고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사무엘 선지자를 찾아와 말합니다. 왕을 세워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살아오다가 그 은혜를 망각한 것입니다. 왕을 구한 것 자체가 죄가 아니라 다른 이방 나라처럼 왕을 세우자고 한 심보가 하나님께 죄악이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신이 인정받으려고 하고, 내가 대접 받으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속이 상한다면 그 순간 믿음은 추락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분노가 시작됩니다. 사탄은 그러한 사람들을 노립니다. 아담과 하와도 이렇게 시험당했습니다. ‘네가 최고야!’ 라고 부추기는 시험에 넘어졌습니다.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 가운데 네 마음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돌아온 탕자처럼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탕자처럼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를 돌아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하였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여러분은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 있는가?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은 나는 보혈의 은혜를 갚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이 물음을 가지고 성전을 나서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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